유튜브가 또 재미있는 일을 꾸미고 있네요. 7월 24일(오늘이죠?) 전세계에서 올라오는 유저들의 일상을 담은 영상을 이용해 한편의 영화를 만드는 lifeinaday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라스트 킹', '터칭 더 보이드' 및 '9월의 어떤 날'의 케빈 맥도널드가 편집을, '글래디에이터', '블랙 호크 다운', '델마와 루이스', '블레이드 러너' 및 '로빈 후드' 감독인 리들리 스콧이 총괄 제작을 맡았다고 하네요. 참여 방법은 간단합니다. 그냥 7월 24일 동영상을 찍고 30일까지 lifeinaday 채널의 '제출'에 업로드만 하면 됩니다. 자신이 업로드한 영상이 영화에 포함되면 공동 감독으로 이름이 올라가고, 2011 선댄스 영화제에서 최초 상영할때 시사회에 초대도 해준다고 하네요. 그럼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