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ing.com/ MS는 빙이 검색엔진이 아닌 `결심엔진(Decision Engine)`이라고 설명했다. 구글처럼 네티즌 클릭 수에 따라 배열되는 것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개발한 기술을 통해 네티즌이 무엇을 검색하고 요구하는지 미리 알고 그 결과를 보여주겠다는 것이다. - 매일 경제 당초 MS가 빙의 특장점으로 부각시킨 ‘오토플레이(자동재생)’가 문제가 됐다. 오토플레이는 동영상 링크에 마우스를 올려 놓으면 맛배기로 영상의 일부분을 보여주는 기능이다. 연결된 홈페이지를 클릭해 들어가지 않아도 검색결과 목록에서 곧바로 동영상을 볼 수 있는 편리함으로 화제를 모았다. 루와크 르 뫼르 블로거는 그의 블로그를 통해 “빙을 떠나지 않고도(검색엔진 안에서) 포르노를 볼 수 있다니 놀랍다”라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