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아팝은 보급형 스마트폰이라는 타이틀로 출시되었지만, 아이폰 돌풍의 대응책으로 삼성이나 통신사에서 옴니아2에 모든 역량(보조금?)을 집중하면서 출시 초기 스마프폰 시장에서 거의 외면 당했습니다. 또 최근 옴니아2는 윈도우 모바일6.5로 업그레이드를 시작한데 비해 옴니아팝은 계획이 없다고 발표 했죠. 옴니아팝의 서글픈 외면의 스토리는 그걸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바로 해상도 차이에서 오는 어플리케이션 사용제한입니다. 옴니아팝의 화면해상도는 400x240으로 800x480인 옴니아2의 1/4배입니다. 그래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때 이부분을 고려해 줘야 하죠. 하지만 대부분의 옴니아용 어플리케이션들은 사용자가 많은 옴니아2 전용으로만 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옴니아팝에서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은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