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구글 세상을 지배하다" 라는 EBS다큐멘터리를 봤습니다. 내용중에 구글의 book search라는 서비스에 대해서 나온걸보고 구글 Book search를 한번 해봤습니다. 먼저 평소에 관심이 있던 Head First Html With CSS & XHTML라는 책을 검색해 봤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검색된 싸이트로 이동합니다
비록 Limited preview 라는 이름으로 662페이지중 거의 300페이지만 볼수있지만 이책이 2006년 5월 출판일인것을 가만하면 정말 대단하다고 말할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또한 프린트 스크린 사진에 보면 노란색 칠해진부분이 있는데 그부분이 본문검색된 부분입니다. 구글은 사용자가 궁금해 하는 것에 대해 전세계 모든 싸이트뿐 아니라 이제는 모든 책속에서 찾아 우리들에게 보여줄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이런 점이 네이버에서 서비스하는 본문보기 서비스와 추구하는 목표가 조금 다른점 인것 같습니다.
다큐맨터리에서 보면 자동화된 기계가 책을 스케닝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수많은 책들이 그 과정을 거쳐 이렇게 디지털화 되고, 우리가 그 내용을 검색하고 또 실제로 모니터 화면상에서 볼 수 있다는것은 정말 대단하고 어떻게 보면 무서운 기능인것 같습니다. 세상의 모든 정보를 디지털화하고, 자신을 통해 접근할수있게 하려는 구글의 목표가 점점더 현실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다큐맨터리에서 보면 자동화된 기계가 책을 스케닝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수많은 책들이 그 과정을 거쳐 이렇게 디지털화 되고, 우리가 그 내용을 검색하고 또 실제로 모니터 화면상에서 볼 수 있다는것은 정말 대단하고 어떻게 보면 무서운 기능인것 같습니다. 세상의 모든 정보를 디지털화하고, 자신을 통해 접근할수있게 하려는 구글의 목표가 점점더 현실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