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 사퇴의 진실이 논란거리입니다.
검찰 수사 발표 이후 시나리오에 따른 것인지, 아니면 어젯밤 갑자기 결정됐는지를 놓고 엇갈립니다.
대통령이 여러 번 육성으로 경찰을 지지하면서 김 내정자가 유임 희망을 끝까지 버리지 않은 점은 분명합니다.
어느 설이 맞건간에 여론을 얻어보자는 정치공황만이 지배할 뿐 사람냄새가 나질 않습니다.
화요일 뉴스데스크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2월 9일
검찰의 용산수사 발표와 각계의 반응은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또 20여 년 전 박종철 군 수사와 비슷하다는 관전평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다른 평가가 있습니다.
당시 검찰 간부들은 박 군 시신을 화장하라는 압력을 뿌리치고 형사 사건 처리 원칙에 충실하게 부검하면서 고문의 진실이 드러났습니다.
그래서 검찰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줬습니다.
월요일 뉴스데스크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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