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네이버 사이트 등록, 이러면 거절 당한다

뽕다르 2009. 6. 22. 21:24

블로그를 주소를 2차 도메인으로 바꾸고 각 검색 사이트에 검색등록 수정을 신청했습니다. 야후가 가장 먼저 답장이오고 수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DAUM에서 답장이 오고 수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네이버가 유독 답장이 없더군요. 그런데 오늘 이런 내용의 메일이 왔습니다.


저의 블로그 주소 techjun.com과 '뽕다르의 현대생활백서2.0'이라는 타이틀이 상관관계가 없기 때문에 검색등록수정이 거절된것입니다. 도메인을 바꾸고나서 블로그 디자인을 여러번 바꿔가며 지금의 디자인으로 오면서 블로그 타이틀에 있던 '뽕다르의 현대 생활백서2.0' 이라는 블로그 주세를 없애 버린것이 원인이 된것 같습니다.

그동안 블로그 타이틀이 너무 길어서 로고로 바꿀까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도메인을 바꾼김에 타이틀을 간단하게 도메인 영문 그대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웹페이지 타이틀도 짧은게 좋을것 같아 도메인이름으로 바꾸었구요. 블로그를 좀더깔끔하게 보이게 하기 위한 변화가 이런 결과를 낳았네요.

저 처럼 이렇게 하면 네이버 사이트 등록이 거절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저도 '뽕다르의 현대생활백서2.0'이라는 타이틀을 다시 조금씩 넣어가며 계속 신청해 봐야겠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발행되는 글들이 네이버 검색에서 그냥 새로운 블로그의 글로 인식되서 검색에서 뒤로 밀려버리게되고, 또 예전 블로그주소로는 새글이 발행이 안되 거기서도 검색이 밀리기 됩니다.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