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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부! 이코노미스트는 기소안하나?

뽕다르 2009. 3. 8. 20:24
이코노미스트 기사 원문: http://www.economist.com/opinion/displaystory.cfm?story_id=13184631
재정부 반박문: http://www.economist.com/opinion/displaystory.cfm?story_id=13226402


이코노미스트
한국은 아시아 신흥시장 국가 가운데 3번째로 위험한 곳

재정부 반론
외환보유고 대비 한국의 단기외채는 75%이며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고, 은행의 평균 예대율도 지난해 말 기준 118%로 지난해 6월 이후로 줄어들고 있다. 따라서 해당 기사의 한국경제에 대한 전반적인 위험평가는 부정확한 정보와 추정에 근거하고 있다.

이코노미스트
외환보유고 대비 단기외채 비율로 우리가 제시한 수치는 향후 12개월 내 만기도래하는 모든 부채를 포함한 것이자 IMF도 선호하는 방식으로, 지난해 말 기준으로 분명히 96%였다. (한국정부가 말하는) 75%는 1년내 만기도래하는 장기부채를 빼고 처음부터 만기가 1년내인 단기부채만 가리키는 것이다.

예대율 역시 모든 상업은행과 특수은행을 포함한 것으로 양도성예금(CD)을 포함하지 않았다. 우리가 조사한 모든 국가에 대해서는 동일한 정의가 사용됐으며, 한국은행(BOK)이 제시한 최근 수치 상으로도 이 비율은 12월말 136%이었다.

이럴땐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