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38

네이버 문맥광고 애드포스트! 최적화는 굳~ 자율성은 글쎄~

우리나라 블로그 업계의 새로운 물결을 몰고올 네이버 블로그 문맥광고가 드디어 오픈했습니다. 이름하여 애드포스트(AdPost)입니다. 애드포스트 베타테스터 신청 신청기간: 6월 30일 ~ 7월 13일 신청조건: 만 20세 이상 네이버 블로거 모집인원: 블로그 활동을 꾸준히 해오신 분 중 1,000분 선정 (3개월 이상 운영, 공개글50개 이상, 최근 1개월내 포스팅) 발 표: 7월 17일 신청 조건을 보면 당연히 네이버 블로그 활동을 활발히 하는 블로거를 뽑겠다고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이에 독특한 조건이 하나 있네요. 만 20세 이상. 즉 초딩, 중딩, 고딩이 운영하는 블로그는 끼어 주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이런 나이제한을 두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좀 아쉽네요. 인터넷은 익명성의 세상..

인터넷 2009.06.30

네이버 지도의 구원투수 파노라마 서비스

네이버 지도 파노라마 서비스 바로가기 네이버 지도에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었네요. 바로 파노라마 서비스입니다. 네이버에서 직접 작업한것은 아니고 UOK(Vitual Reality Expert Group)라는 싸이트와 제휴해서 서비스하는듯 합니다. UOK 웹사이트에 가보시면 항공 파노라마 뿐 아니라 자동차를 타고 가면서 찍은 파노라마나 직적 DSLR로 찍은 파노라마등 다양한 파노라마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파노라마 제작과정도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위보시는 사진이 UOK에서 제공하는 파노라마 들입니다. 홈페이지에 이렇게 설명이 되어있네요. VR 파노라마(PANO_VR)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방식으로 DSLR카메라와 회전을 할 수있는 로테이터와 각도기,삼각대등을 이용하여 촬영하는 방식이며 주로 실내촬영이..

인터넷 2009.06.15

네이버 디지털 뉴스 아카이브! 킬러 서비스가 될 수 있을까?

네이버 디지털 뉴스 아카이브 바로가기 네이버 디지털 뉴스 아카이브 소개 / 활용 가이드 네이버 디지털 뉴스 아카이브 도움말 네이버에서 과거 신문을 볼 수 있는 디지털 뉴스 아카이브 서비스를 오픈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1976년 1월1일에서 1985년 12월까지 경향신문, 동아일보, 매일경제 신문을 디지털화해 웹상에서 간편하게 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디지타이징 기술을 이용해 디지털화 하면서 뉴스 검색 기능, 한자 번역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과거의 뉴스를 찾아 읽어 볼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사실 웹을 통해 이런 인쇄 매체 볼수 있는 서비스는 구글이 구글 books를 통해 이미 오래전부터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후로 수 많은 곳에서 비슷한 서비스를 시작했죠. 요즘에는 최신 잡지도 웹..

인터넷 2009.04.30

KISO(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 - 명예훼손 글 삭제요청시 사유와 URL 제시해라

KISO(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는 다음커뮤니케이션(다음), 야후코리아(야후), 에스케이커뮤니케이션즈(네이트, 싸이월드), 엔에이치엔(네이버), 케이티하이텔(파란), 프리챌(프리챌), 하나로드림(하나포스)의 7개 포털이 모여 구성된 조직입니다. 이들 포털들이 최근 생겨나고 있는 각종 인터넷 규제 정책에 의한 타율적인 규제 보다는 스스로 정한 자율적 규제를 통해 자율적인 정화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이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KISO를 조직했다고 합니다. 이번 실명이 거론된 명예훼손성 게시물의 조치를 위한 정책은 이 기구가 설립되고 처음 내 놓은 자율규제 방안으로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인터넷상의 게시물로 인한 명예훼손을 주장하는 자는 삭제 ..

인터넷 2009.04.22

구글에서도 지식검색을.. 구글 Q&A

http://www.google.co.kr/qnasearch 구글 검색에 Q&A 검색이 추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네이버 지식인을 기반으로 이런 질문 대답형의 서비스가 워낙 인기가 있다보니 여기에 특화된 기능을 준비한듯 합니다. 네이버를 제외한 다음, 네이트 등등 온갖 지식 Q&A서비스에 올라온 질문과 답변들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구글에서 그냥 검색해도 Q&A항목이 생겨서 클릭하면 따로 볼 수 있도록 해놓았고, Q&A검색으로 바로 들어가서 검색해도 됩니다. 이런것들을 보면 구글이 한국시장에서 잘해 보기 위해 정말 노력은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반응은 역시나 조용하네요. 해외였으면 난리도 아니었을텐데 말이죠. 워낙 일반인들에게 인지도도 없는데다 네이버 지식인이 빠졌으니 그럴만도 합니다. 우리나..

인터넷 2009.04.08

최근 블로그 유입의 변화 - 블로거 뉴스에 너무 의존적

다음 웹인싸이트를 통해 제 블로그의 유입 유형를 분석해 봤습니다. 최근들어서 블로거 뉴스에 의존적인 포스팅의 결과인지 올해 초까지만해도 바닥을 기던 블로거뉴스 유입수가 이젠 거의 평균 50%까지 올라갔습니다. 덕분에 검색을 통한 유입은 80%정도에서 50%정도로 줄어 들었습니다. 블로거뉴스의 유입비중이 높아 지면서 볼르그 방문자수도 그만큼 많아진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건 마치 블로거뉴스의 브랜드만 강화시키고 제 블로그는 단순히 컨텐츠 제공자가 되어 버리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제가 블로그를 하는 목적에는 제 블로그 나름의 브랜드를 만들어 보고자하는 목표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블로거뉴스에 대표되는 메타싸이트에 너무 의존적으로 되어버리다보니 제 블로그의 브랜드는 의미가 없어져 버리는것 같습니다. 재주..

인터넷 2009.02.23

다음 스카이뷰, 로드뷰 오픈, 네이버와의 1차전 승자는?

드디어 다음 스카이뷰가 오픈했습니다. 역시 기대 했던것 만큼 해상도도 훌륭하고 기능도 상당히 만족스럽다고 생각됩니다. 아직 로드뷰 같은 경우는 서울만 제공되고 있는 베타이지만 거의 완벽하다 싶을 정도로 완성도와 함께 다양한 부가 기능이 완벽하게 같추어져있습니다. 이에 반해서 네이버위성지도는 이제 다음에 비하면 정말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서비스가 되어버렸습니다. 해상도, 부가기능등등 뭐 다음보다 낫다고 할수 있는게 하나도 없으니깐 말이죠. 하지만 네이버가 쥐고있는 한자루의 칼.. 네이버의 가장 큰 강점이자 다음의 약점은 바로 업데이트 입니다. 네이버가 사용하는 위성영상은 ‘아리랑 2호'로 부터 받아오는것입니다. 반대로 다음은 특수 제작된 항측용 경비를 통해 직접 촬영하는 방식입니다. 당연히 다음이 추가적으..

인터넷 2009.01.18

다음 항공지도 10점 만점에 10점

다음 지도에서 1월6일자로 항공지도와 로드뷰를 오픈했었네요. 왜 저만 모르고 있었을까요? 네이버도 그렇고 다음도 과정은 시끄러웠는데 오픈은 참 조용하게 하는것 같네요. 아무튼 다음 지도를 급히 살펴보고 역시 최고다라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 여기 부분 수정하겠습니다. 1월6일이 아니고 1월 18일 오늘 오픈 한것 같네요. 다음 지도 공지사항에 뭔가 오차가 있는것 같습니다. 오픈 한다는 똑같은 글이 1월6일, 1월 18일 이렇게 올라와있네요. 저는 1월6일것을 보고 저만 모른지 알고 있었습니다. 왠지 조용하다 했더니 그랬었군요.... http://local.daum.net/map/index.jsp# 해상도면에서 단연 최고 일단 해상도가 네이버와 구글, 야후, 파란에 비교할 정도가 아니군요. 위 이미지에서..

인터넷 2009.01.18

2% 부족한 네이버 위성지도 오픈

네이버 지도가 소리소문 없이 오픈을 했습니다. 그동안 국내 포털의 지도 전쟁이라고 해서 참 말이 많았는데 네이버에서 가장 먼저 시작을 스타트를 했군요. http://map.naver.com/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단 해상도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구글맵(영문) 보다 선명하고 서울 지역에서는 해상도가 높은곳도 많이 있습니다. 1개월 주기로 업데이트를 한다고 하니 상당히 최신의 위성영상을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아주 일부 지역이라는것... 서울지역만 저 정도의 해상도를 지원하고 나머지 지역은 파란지도 위성서비스의 해상도가 훨신 좋습니다. 그나마도 서울 중에서 중심부는 저렇게 낮은 해상도로 놔둬 버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로 보면 정식 오픈치고는 너무 했다 싶을 정도로 시스템이 느..

인터넷 2009.01.07

화면 개편으로 불편해진 네이버

네티즌, 네이버 초기화면 개편 반응 '싸늘' 네이버 화면이 개편 되었습니다. 예전의 개편과는 다르게 기본틀 부터 완전히 달라졌기 때문에 많은 네티즌들이 불편해 하고 어색해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네이버 홈페이지에서 가장 먼저 눈길이 가고 이용이 많이 되고 있는 뉴스 부분과 그 아래의 오픈 케스트 부분의 변화가 크기 때문에 그렇지 않나 생각 됩니다. 먼저 뉴스 캐스트에 대해서 보면 유저들의 자율성을 강조 해서 다양한 뉴스 중에 스스로 고를 수 있도록 하는 변화를 줬습니다. 하지만 네이버 첫화면에서 '로그인하는 수고를 하면서까지 뉴스를 볼 유저들이 얼마나 될까?'하는 의문이 먼저듭니다. 로그인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너무 많은 뉴스들이 랜덤으로 뿌려지기 때문에 원하는 뉴스를 찾기도 어렵고 또 조잡해 ..

인터넷 2009.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