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 22

비지니스 블로그를 꿈꾸는 블로거를 위한 책 '프로블로거'

프로 블로거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대런 로우즈 (e비즈북스, 2009년) 상세보기 블로그를 비지니스의 도구로 이용해 보고 싶다면이 책을 꼭 권해 드리고싶은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 대런 로우즈는 그가 운영하는 블로그 probloger.com를 통해 이미 많은 블로거들에게 신으로 통하는 블로거죠. 이 책은 그가 블로거를 위한 여러가지 팁, 그리고 블로그를 이용한 비지니스등 그동안 그의 블로그를 통해 축적된 많은 경험과 이야기를 묶은 책입니다. 책 내용중에 블로그의 주제를 선정함에 있어서 니치(틈세시장)을 잘 공략하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전 지금까지 IT정보들을 주요 타깃으로 하고 관심있는 시사나 경제 분야의 글들도 가끔 써오면서 나름 적당한 범위의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해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

이것저것 2009.02.26

최근 블로그 유입의 변화 - 블로거 뉴스에 너무 의존적

다음 웹인싸이트를 통해 제 블로그의 유입 유형를 분석해 봤습니다. 최근들어서 블로거 뉴스에 의존적인 포스팅의 결과인지 올해 초까지만해도 바닥을 기던 블로거뉴스 유입수가 이젠 거의 평균 50%까지 올라갔습니다. 덕분에 검색을 통한 유입은 80%정도에서 50%정도로 줄어 들었습니다. 블로거뉴스의 유입비중이 높아 지면서 볼르그 방문자수도 그만큼 많아진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건 마치 블로거뉴스의 브랜드만 강화시키고 제 블로그는 단순히 컨텐츠 제공자가 되어 버리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제가 블로그를 하는 목적에는 제 블로그 나름의 브랜드를 만들어 보고자하는 목표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블로거뉴스에 대표되는 메타싸이트에 너무 의존적으로 되어버리다보니 제 블로그의 브랜드는 의미가 없어져 버리는것 같습니다. 재주..

인터넷 2009.02.23

제대로된 티스토리 통계 툴 Tistat

티스토리 통계 툴 Tistat ver 0.981 공개합니다. 글 통계 댓글 통계 보낸 트랙백 통계 월별 글 수 분기별 글 수 연도별 글 수 시간별 글 수 카테고리별 글 수 글 전체 목록 월별 댓글 수 분기별 댓글 수 연도별 댓글 수 시간별 댓글 수 댓글 많이 달린 글 10개 댓글 많이 단 사람 10명 댓글 단 사람 전체 목록 월별 보낸 트랙백 수 분기별 보낸 트랙백 수 연도별 보낸 트랙백 수 시간별 보낸 트랙백 수 트랙백 보낸 글 전체 목록 받은 트랙백 통계 방명록 통계 방문객 통계 월별 받은 트랙백 수 분기별 받은 트랙백 수 연도별 받은 트랙백 수 시간별 받은 트랙백 수 트랙백 많이 받은 글 10개 월별 방명록 수 분기별 방명록 수 연도별 방명록 수 시간별 방명록 수 방명록 많이 단 사람 10명 방명록..

인터넷 2009.01.31

RSS의 장점을 무색하게 만드는 글 부분공개

평소 한RSS를 통해 RSS기능을 즐겨 이용해 오면서 참 편리한 기능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일이 블로그나 뉴스싸이트를 방문하지 않아도 한곳에서 새로 등록된 글들을 읽을 수 있으니 링크 기능으로도 좋고, 북마크 기능으로도 꽤 쓸만한 기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RSS를 이용해서 RSS기능을 계속 이용하면서 수많은 블로그들의 RSS를 받아 보면서 한가지 불만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바로 글을 부분 공개, 또는 제목만 공개해 놓은 것에 대한 것입니다. 물론 이렇게 부분공개나 제목만 공개 해놓은 블로그의 RSS를 통해서 새로 등록된 글이 무엇인지 알수 있고 또 내용의 일부 까지 간단하게 알수있게 해주지만, 이런것들이 오히려 유저들을 더 번거롭게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RSS의 본래 기..

인터넷 2008.08.31

믹시와 블로거 뉴스 플러그인의 불편한 만남

티스토리에 믹시 플러그인이 생겼습니다. 활성화하면 믹시 추천버튼이 생기죠. 블로거 뉴스와 비교 했을때 읽은 사람 수가 표시되어 더 쓸만한 플러그인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티스토리에서는 다음 블로거뉴스플러그인도 서비스하고 있는데 이 둘을 모두 활성화 시키면 한 글에 저렇게 위아래 추천 버튼이 2개 생기게 됩니다. 블로거로서는 둘다 무시못할 플러그인입니다. 다음 블로거 뉴스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서비스이므로 관련 플러그 인을 설치 하는것 만으로도 블로그 트래픽을 늘릴 수 있죠. 하지만 믹시 역시 요즘 뜨고 있는 메타 서비스 입니다. 블로거들중에서는 이미 많이 알려진 메타 싸이트죠.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둘중에 하나를 포기하기란 좀 아쉬울것입니다. 하지만 글을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이거참 혼..

인터넷 2008.08.23

2008상반기 블로그성장 둔화 어떻게 극복할까?

성장통 겪는 블로그, 상업화가 걸림돌 랭키닷컴 측은 "대부분의 블로그들이 초반에는 열심히 업데이트를 하며 관리에 신경을 쓰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초기 블로그의 특징이 없어지고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콘텐츠의 생산보다는 유통이 주로 이루어진다는 측면이 우리나라 블로거의 가장 큰 특징이자 문제라고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랭키닷컴 측은 최근 일부 블로거들 사이에서 애드센스, 애드클릭 등 블로그 수익모델로 인한 풀타임 블로거의 증가로 점점 상업화 되어 간다는 지적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여전히 순수 창작 콘텐츠는 적고 많은 블로거들이 기존 작성된 글을 퍼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작년부터 이어진 저작권에 대한 문제가 올해 블로그업계의 뜨거운 이슈가 될 것"이라며, "블로그의 상업화에 대한 ..

인터넷 2008.07.03

블로그를 통한 뉴미디어 프로젝트 아이디어

기금 특별주제 지원공고 : 뉴미디어와 공익적 가치 티스토리 공지사항에 지원금받고 뉴미디어 프로젝트에 도전해보세요! 라는 글 을 보고, 아이디어 하나가 생각 났습니다. 이전에도 블로그를 어떻게 활용하면 좀 더 블로그를 활성화 시킬수 있을까? 블로그의 좋은 글들을 어떻게 하면 좀더 효율적으로 찾고 또 이용할 수 있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위 글에 제가 생각하고 있던게 하나가 나왔네요. 2. 기금 세부주제 블로그를 활용하여 공익적 가치를 확산시킬 수 있는 프로젝트 특정한 공익적 주제에 관한 소통을 목적으로 하는 팀블로그의 운영 프로젝트 지역별 혹은 주제별 메타 블로그 구축 및 운영 프로젝트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프로젝트 위키피디아처럼 인터넷에서 집단 지성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프로젝트 기..

인터넷 2008.05.08

대한민국 블로그 컨퍼런스를 다녀와서...

테터켐프에 이어서 두번쨰로 이런 블로그 관련 행사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9시 시작이라는 시간적인 압박때문에 아침일찍 일어나 행사장으로 향했습니다. 고속터미널 역이 살고 있는 곳에서 한시간 조금 더 걸리기 때문에 일찍 출발했습니다. 행사장에 도착하니 안내 도우미들이 많이 있더군요. 놀랬습니다. 일단 도착하자마자 등록하는곳으로가서 등록을 했습니다. 메일로 날라온 바코드를 프린터 해갔는데 '띡~' 한번 찍고 명찰? 하나 주고 끝나더군요. 저의 번호는 273번 이었습니다. 도착 시간이 9시가 조금 넘었는데 아직 많은분들이 오시지는 않은것 같더군요. 앞에 기념품을 넣은 종이가방이 잔득 쌓여 있길래 하나 들고 행사장안으로 향했습니다. 행사에 오신 분들이 모두 이거하나씩 들고 다니시더군요. 행사장에 들어서자 운동장..

인터넷 2008.03.17

블로그는 저널리즘일까?

블로그라는 1인 미디어가 최근 생겨나게 되면서 블로그를 통해 생산되고, 유통되는 정보나 의견들, 블로그에 의해 재매개되는 정보들이 일정 부분 저널리즘 영역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점에 대해서 블로그를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를 저널리즘이라고 해야되는지, 그럼 블로그가 가지는 저널리즘으로서의 장단점은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 볼만한 문제 인것 같습니다. 블로그(1인 미디어의 가능성과 한계)(연구서2005-02) 상세보기 김영주 지음 | 한국언론재단 펴냄 블로그와 관련된 다양한 현상들을 고찰하고 블로그의 1인 미디어로서의 역할과 기능, 저널리즘 차원에서의 가능성과 한계를 평가하고 진단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저널리즘이란? '저널리즘'이라는 말은 원래 최근의 사건을 인쇄된 형태로, 특히 신문에 취재·보..

인터넷 2008.03.08

내 블로그의 정체성을 묻다... 넌 뭐니?

이제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5달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그 동안 많지는 않지만 꾸준히 포스팅을 했고 또 어떤 글을 쓸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연말이 되면서 티스토리와 다음에서 베스트 블로그를 선정했다는 제목을 글을 보고 블로그 하나하나 들러서 어떤 글을 쓰는 블로그인지 살펴 봤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블로그는 뭐지? 내 블로그는 무었 때문에 있는거지? 난 무엇을 위해서 블로그를 만들었지? 솔직하게 말하면 구글 어드센스의 수익을 확~ 줄어든 이후로 블로그를 할 의욕을 상실한데서 이런 의문이 시작된것 같습니다. 그런 생각의 끝에는, 솔직한 심정으로 몇푼안되는 돈을 벌러볼려고 이 블로그를 시작했나? 이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요즘 포스팅을 할때도 쓰고 싶어서 글을 쓰기..

인터넷 2007.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