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2

YTN 기자 체포를 보며.. 우리나라는 정말 민주주의 인가?

요즘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 경찰과 검찰은 정부의 충실한 견이 되어 정부의 보호아래 MB의 뜻에 반하는 사람들을 살판난듯 물어 뜯고 다니는듯하다. 조용히 아무도 모르게... 불과 몇달전 우려하던 일들이 이제는 현실로 다가온것이다. 더구나 온 국민들의 관심이 다른곳에 쏠린 틈을 이용해 번개보다 빠르게 해치웠다. 뭐가 그렇게 무섭고 급한것이었을까? 치졸하고 비겁하기 짝이 없다. 우리가 정말 민주주의 아래 살고 있는지 다시금 생각해 보게된다. 내가 국민학교때부터 지금까지 평생 들어왔던 민주주의는 '내가 하고 싶은 말할 수 있는 사회'였다. 잡혀 갈까봐 무서워 하고 싶은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참고 있어야 하는 사회가 정말 민주주의인지 모르겠다. 아래는 YTN 기자 체포사태에 대한 성명서들. 국민탄압은 ‘전광석화..

이것저것 2009.03.24

제2의 촛불집회를 막기위한 2MB정부의 3대 장악 프로젝트

1.언론장악 시민 65,245명 최시중 방통위원장 탄핵 촉구 7.17 1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명박 정부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벌이는 여론통제, 방송장악 시도는 지난 수십 년간 어렵사리 일궈온 ‘절차적 민주주의’를 짓밟고 있다”며 이명박 정부가 언론 장악을 하고 있음을 주장했다. 이어 “특히 방송통신위, 방송통신심의위는 ‘방송통제위원회, 여론통제위원회’로 전락했고 방송통신위의 수장인 최시중씨는 여론통제, 방송장악을 발 벗고 나섰다”며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의 퇴진을 요구했다 구본홍은 누구? MB 고대후배…경선때부터 방송 특보 7.17 사원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물리력까지 동원하면서 대표이사에 오른 구본홍씨는 대구 출신으로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와 정..

인터넷 2008.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