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 5

Daum 로고변경, 검색기능 대폭 개편 '생활속 검색'

오늘(15일)부터 Daum이 로고를 변경하고 검색기능을 대폭 개선했습니다. 최근 모바일 시장의 급성장을 기회로 다시 한번 도약의 기회로 삼기 위한 변화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CI, 검색창 - 파스텔톤에 둥글둥글한 폰트 먼저 로고의(CI) 변화입니다. 딱 보기에 정말 둥글둥글 해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파스텔톤의 파란색, 연두색, 노란색, 붉은색을 사용해 훨신 부드러운 느낌이 나는것 같네요. 그리고 검색창도 바뀌었습니다. 기존에 네모 딱딱하게 있던것이 모서리는 둥글둥글하게 바뀌었고, 오른쪽에 자동완성보기 버튼이 살며시 끼워져있네요. 그 옆에 검색 버튼도 둥글둥글하게 바뀌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새로바뀐 로고와 색이 어우러져 보기에 좋아진것 같습니다. 새로운 검색기능 추가 이번 개편에서 주목할 점은 새로 추가된 ..

인터넷 2010.04.15

구글 메인 페이지 개편, 킬러 서비스 전면 배치

구글 메인 페이지가 개편되었습니다. 검색창 아래 애니메이션 형대로 되어있던 바로가기 링크를 아이콘 모양으로 변경하고 잘나가는 서비스들을 전면 배치하는등 나름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습니다. 구글 한글 서비스는 영문 서비스와는 달리 한국에 특화된 디자인이 강화된 홈페이지를 제공해왔습니다. 텍스트 형식인 단순한 메인화면에 각 서비드들에 대한 이미지 링크를 추가하고 애니매이션효과를 추가해 한국형 구글검색홈페이지를 만들었었죠. 예전 구글이 기억 안나시는? 분들은 아래 클릭해보세요. 오늘 이루어진 개편을 통해서는 애니매이션효과를 없애고 좀 더 깔끔하게 이미지 아이콘으로만 링크를 나타냈고, 한국유저들이 많이 활용하는 서비스들를 전면에 배치시켰습니다. 이전: Gmail, 토크, 캘린더, 노트, 툴바, 테스크톱, Pic..

인터넷 2009.07.15

네이버 뉴스 개편, 크롬 사파리 오페라에서 작은 오류

네이버 뉴스가 개편되었습니다. 그동안 상단에 있던 하위 메뉴를 죄측으로 이동하는 큰 변화를 보였네요. 그밖에도 이슈나 주요뉴스를 보기 쉽도록 여러 기능들을 추가 하고 모양을 변경했습니다. 기사 홈 박스의 위치를 사용자가 변경할 수 있도록 한것도 눈에 띄는 변화네요. 아직 익숙하지는 않지만 네이버가 워낙 영향력이 큰 만큼 금방 익숙해 질것 같습니다. 블로거로서 오픈캐스트가 좌측의 뉴스캐스트 아래에 있었으면 하는 아쉬운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도 네이버가 최근들어 블로그와 관련해 많은 변화를 시도하고 있기 때문에 나중에라도 충분히 추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개편 후 웹 호환성은 어떤지 살펴보기 위해 각종 웹브라우저(익스플로러, 파이어폭스, 크롬, 사파리, 오페라)에서 간단히 테스트 해봤습니다. 그런데 몇..

인터넷 2009.06.07

화면 개편으로 불편해진 네이버

네티즌, 네이버 초기화면 개편 반응 '싸늘' 네이버 화면이 개편 되었습니다. 예전의 개편과는 다르게 기본틀 부터 완전히 달라졌기 때문에 많은 네티즌들이 불편해 하고 어색해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네이버 홈페이지에서 가장 먼저 눈길이 가고 이용이 많이 되고 있는 뉴스 부분과 그 아래의 오픈 케스트 부분의 변화가 크기 때문에 그렇지 않나 생각 됩니다. 먼저 뉴스 캐스트에 대해서 보면 유저들의 자율성을 강조 해서 다양한 뉴스 중에 스스로 고를 수 있도록 하는 변화를 줬습니다. 하지만 네이버 첫화면에서 '로그인하는 수고를 하면서까지 뉴스를 볼 유저들이 얼마나 될까?'하는 의문이 먼저듭니다. 로그인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너무 많은 뉴스들이 랜덤으로 뿌려지기 때문에 원하는 뉴스를 찾기도 어렵고 또 조잡해 ..

인터넷 2009.01.04

티스토리 첫 화면 개편... 좋은 기능 많이 생겼네요

티스토리가 대대적인 첫화면 개편은 했네요. 그 동안 티스토리 홈페이지는 단지 블로그 로그인을 위한 곳이었는데, 이번 개편을 통해 티스토리 자체에서도 블로거 사이의 의사소통이나 티스토리 블로거들의 관심 주제, 인기 포스팅, 분야별 인기글 같은 기능을 추가해 블로그 메타 싸이트로서의 모습으로 업그레이드 된것 같네요. 블로그 포털로서의 2세대 티스토리의 출발이라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티스토이 앞으로 많은 발전 기대합니다.

인터넷 2007.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