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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6월말 휴대폰 업계 최초로 1,200만 화소 카메라폰 '픽손12 (Pixon12)'를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른 업체들도 전시회 같은 곳에서는 많이 소개 되었지만 상용 제품을 내놓은것은 삼성이 처음이라고 하네요.
카메라와 관련해 빠른 셔터스피트로 약 2초내에 다음 사진을 찍을수 있고, 28mm 와이드 앵글 렌즈를 달고 있다고 합니다. 또 별도의 조작 없이도 피사체 및 주변 환경에 따라, 촬영 모드, ISO, 노출 등이 자동으로 조절돼는 '스마트 오토' 기능이 탑재되어있다고 하네요. '터치 오토포커스' 기능을 이용해 사용자가 가벼운 터치만으로도 사진의 초점 위치를 손쉽게 설정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외 GSM/GRPS/EDGE, HSPA와 같은 통신환경을 지원하고, 3.1인치(720 x 480) OLED 터치 스크린을 장착했다고 합니다. 저장장치는 내장 150MB, 외장 microSD 슬롯입니다.
라디오 키즈님의 '1200만 화소 Pixon 12... 과연 국내에 출시될 수 있을까?'를 보면 국내에는 출시되더라고 다른 제품명으로 다른 휴대폰에 적용되어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군요. 국내에는 이런 휴대폰 살 만큼의 얼리어답터, 마니아들이 별로 없죠.
아무튼 이놈이 얼마나 선명한 화질의 사진을 뱉어 낼지 궁금하네요. 구글링을 아무리해도 이 폰으로 찍은 사진이 올라와 있지 않습니다. 아직 테스트용으로도 풀리지 않은 모양이네요. 아쉬운데로 Pixon12(M8910)의 전 모델인 800만 화소 폰카 M8800으로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800만 화소도 장난 아니네요. 1200만화소는 얼마나 좋을까요? 이젠 똑딱이하고는 구분이 사라진듯합니다.
삼성 800만 화소 폰카 M8800 (이미지 크기: 3264*2448*24b) 삼성 800만 화소 폰카 M8800 (이미지 크기: 3264*2448*24b) 삼성 800만 화소 폰카 M8800 (이미지 크기: 3264*2448*24b) 삼성 800만 화소 폰카 M8800 (이미지 크기: 3264*2448*2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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