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변해가고 있는 1박2일 초심을 찾아라

2008. 11. 23. 20:12

개인적으로 1박2일을 정말 즐겨보고 있습니다. 항상 새롭고 즐거운 이야기들이 가득한 웃음 봇다리 상자였죠. 그런데 요즘 들어어 점점 변해가고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지금까지의 1박2일로서의 이야기의 전개가 아닌 그냥 맴버들끼리 웃고 떠드는 그런 이야기들만 방송시간을 가득채우고 있죠.

여행간곳의 특색과 그곳 사람들과 어울려 재미를 만들고 웃음을 선사해주었던 1박2일이 이제는 여행이라는 특색이 무색하게도 맴버들끼리의 설정, 이야기를 통해서만 웃음을 만들어 내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그것도 억지스러운 웃음말이죠. 1박2일이 한창 인기를 끌때 전국 노래자랑이라든지 해병대에서 씨름을 한다든지, 대학 축제에 갑작스럽게 나타나 공연을 한다든지 이렇게 하면서 여행간 곳의 특색에 맞게 그곳 사람들과 어울려 정말 리얼 버라이어티의 웃음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요즘 몇회동안) 그런 예전의 모습과는 많이 다르죠. 그곳 사람들과 어울리기 보다는 맴버들끼리 놀고 그 지역을 소개하면서 웃음을 만들어 내기 보다는 집에서 대부분의 촬영을 끝냅니다. 물론 1년간의 활영으로 힘들거나 또는 아이템을 찾기 어렵다는 그런 영향도 있기는 하겠지만 요즘은 그냥 날로 방송한다는? 느낌이 들정도 입니다. 오늘 '밤낚시 투어'편음 좀 심했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낙시 TV보는줄 알았습니다. 얼마나 촬영분을 못채웠으면 '이수근의 대형면허따기 무한도전기'를 보여주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무한도전이 하루에도 몇편씩의 도전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만들어 가고 있는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이런 1박2일에게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라고 강력히 권하고 싶네요. 여행을 통해 그곳 사람들과 그곳의 특색을 살여 웃음을 만들고 신선한 즐거움을 만들어 내던 예전의 모습이 아닌 지금의 모습 대로라면 정말 얼마 못갈것 같습니다. 무한도전 역시 엄청난 인기를 끌다 1박2일에게 그자리를 물려줬었습니다. 하지만 무한도전이라는 취지에 맞게 끊임없이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운것을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시금 살아나는데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1주년 특집으로 보여준 초심으로 돌아가자편!!이 한편짜리 특집이 아닌 이제 계속 그런 초심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뽕다르 이것저것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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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제작진들 능력이..

  2. 제작진들도 지금의 인기에 무임승차하기보다는 어떻게 새로운 인기를 만들어 갈지를 생각해 생각해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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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제작진 능력까지? 말많고 탈많아도 25%시청률 유지하는데 제작진 능력까지? 25%안나오는 수많은 다른프로는 정말 제작진이 능력들이 다들 없으시나봐요..ㅋㅋ글로 쉽게쓰시지 마시고..직접 제작해보시던가요..ㅋㅋ이리 못잡아 먹고 비난도 많이하시는데 정말 꿋꿋한 1박2일 사랑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나 봅니다..1박이여 영원하라!! ㅋㅋㅋ

  4. 이런 인기를 만들어내었던 노력만큼이나 계속적인 노력이 있어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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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낚시편은

    가수들이다보니 연말이 돼서 콘서트 등 일정을 맞추기 힘들어 혹한기대비캠프 끝나자마자
    한주분 방영을 위해 스케줄 양보해가며 의기투합 해서 만든 편입니다.
    형제같은 감정없이는 쉽게 자신의 스케줄을 바꿔가며 일정을 맞추기 어려운데
    1박2일 멤버들은 바쁜사람들 위해 휴식 반납해가며 방영분을 채워 준 것이죠.
    요즘 다음블로거들은 1박2일에 대해서만 왜 그렇게 날이 서 계신지..팬으로서 섭섭합니다.
    물론 애정이 있기에 비판도 하시는 것이겠지만 어떤 프로들과 단순 비교해가며
    1박2일을 비난하는 모습 별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1박2일에 대한 비난은 1박2일에 대한 비난으로 끝내주십쇼.

  6. 1박2일 같이 인기 있는 연예진 중에서 스케줄 바쁘지 않은 연예인이 어디 있을까요. 1박2일도 팬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스케줄이죠. 소홀히 하지않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이번 편이야 어쩔수 없다고 해도 요즘들어서 예전의 여행이란는 아이템의 신선함이 많이 없어진것 같아서 초심으로 돌아갈 필요같다고 생각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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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논쟁하려고 댓글 다는 건 아니고 초심?요샌 그 초심이란 말이 남발되어 초심이란 단어 자체가 식상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초심이란게 수용하는 바에 따라 절대적인 것도 아니구요.1박2일은 여행이라는 테마로 폭이 제한이 있는데다 타프로에서 그 제한된 폭마저 쪼개서 나누다보니 더 식상해지기 쉽습니다.1박2일 제작진의 분발을 촉구하게 되는 대목이기구 하구요.그리고 이수근 운전기는 마파도의 할머니들,동강의 분교 어린이들,배추고도 마을회장님 같은 길에서 만난 인연들에게 좋은 여행가이드를 맡고자 좋은 의도에서 본인이 기획하고 있는 것을 보여준 것입니다..앞으로 그 분들과 여행기도 방송 될지도 모르겠군요..1박2일이 재미와 감동을 주면 안티들은 억지감동으로 몰아가고 재미면을 강조하면 의미없는 방송이라 손가락질 합니다.예능전쟁터가 되어서 서로 발전적 자극제가 되면 좋은데 한국에선 그게 힘든 듯 합니다.

  8.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 저도 1박2일 재미있게 보고 있고 흠잡을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단지 지금의 인기에 기대어서 그냥 그렇게 노력을 들이지 않고 만들면 시청자들이 재미있어 하겠지하는 자만심에 빠지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항상 처음같이 새로운 아이템을 찾고 개발하는데 개을리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말입니다.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진부해지지 않겠금 시청자들이 질타를 해주는것도 나쁜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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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댓글 안달아주셔도 되는데 친절하게 또 달아주셨네요..뽕다르님의 의견이야말로 1박2일 제작진이 새겨들으셨으면 하고 저를 포함한 1박2일 팬들도 상당 부분 바라는 부분이긴 합니다...원래 쓴 약이 몸에 좋은 법인데 요즘 자꾸 쓴 약만 주시니 팬들도 좀 날카로워진 부분이 있어요.앞으로도 1박2일에 대한 좋은 고견 부탁드립니다.댓글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달아주시는 것 보니 마음이 따뜻한 분일 것 같네요.아~이젠 안달아주셔도 되요^^ 늘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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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stk

    난 재미만 있더만. 재미없으면 보지마.

  11.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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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회가 거듭할 수록 방송의 의미가 퇴색되어가는 거 같군요.
    자꾸 바깥으로 돌지 말고 가까운 곳에서 1박2일해보는 게 어떨지..
    그리고 게스트 출연도 자주자주 시켜서 프로그램을 환기시켜야 할 듯...
    '지상렬'을 시작으로 당분간 외부인을 끌어들여서 공기순환을 시켜야
    할 것으로 보임...

  13. 저도 동감입니다. 맵버들끼리만 노는게 이제는 아이템이 많이 떨어진듯 별로 이야기 들이 많이 안나오는것 같아요. 게스트를 매주 넣어서 분위기를 환기 시켜주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14. 너무 많은 거 바라지 맙시당..두마리 토끼 잡아보셨나요? 저는 시골서 자라 동네 오빠들 따라 겨울에 토끼잡는거 따라다녔는데요..토끼한마리 잡는것도 정말 힘듭니다..숨이 턱턱차게 죽을 만큼 뛰어야 한마리 ..겨~~우 잡는게 두마리도 아니고 한마리 토기입니다..방송에서 기본적인 컨셉도 물론 있겠지만 교양도 아니고 오락프로인데..즐거우면 되지않은가요..머리복잡한 세상에 1박2일이 있어서 여하튼 저는 웃습니다...2프로가 부족하여도 불쾌하지않고 즐기면 되지않을 까요..어차피 시청률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고 ..무한도전을 말씀하시는데요..저는 컨셉이라해도 서로를 깎아내리는 그 모습이 싫어서 보지를 않습니다..각자의 취향대로 체널선택하면서 되지않겠습니까..개인적으로 초심을 말씀하시는 분들..저는 이해기 되지않네요...

  15. TV프로를 소비하는 시청자 입장에서 그 프로가 재미있다 없다 그리고 바뀌었으면 좋겠다 뭐 이런 의견들은 당연한거라 봅니다. 그것도 그 프로에 관심을 가지고 재미있게 보고 있기 때문이죠. 처음부터 관심도 없었으면 이런 생각자체도 안하죠. 1박2일을 재미있게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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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버라이어티는 그냥 웃자고 만든 프로입니다..

    그냥 보고 웃기면 웃으면 되고, 안 웃기고 재미 없으면 안 보면 됩니다..

    이런 류의 프로들이 길이길이 남을 것들고 아니고, 그냥 시간 때우는 인스턴트 식품 같은 것들인데..

    괜히 분석하고, 앞으로 나갈 방향 찾고 이런거.. 시간 낭비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버라이어티가 주는 웃음들, 솔찍히 싸구려 것들 아닌가요?

    다른 나라 사람들은 책을 즐겨 읽는데 반해,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런 가볍고 싸구려틱한 프로 보면서 분석하고, 또 거기 나온 유행어 따라하려 노력하고..

    전국민의 연예인화 현상.. 볼수록 가슴아픕니다.

  17. 재미있으면 보고 재미없으면 안고 그러면 제일 간편하고 좋겠죠. 하지만 그런 발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18. 뽕다르님 안녕하세요^^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방왔어요ㅎ

    1박2일 안본지 1년은된 것같은데, 제가 보기엔 항상 저런식이었어요.
    너무 지루해서 볼 수가 없더라구요 -0-//
    비판댓글은 그러려니 하실꺼라 생각합니다.
    저는 욕댓글이 가끔올라와서^^;; 승인댓글형식으로 바꿨지만요.
    힘내세요 -0-//

  19. 동의하시는 분들은 음.. 그렇군하고 넘어가는데 반대하지는 분들이 적극적으로 글을 쓰고 해서 그런걸꺼에요. 없는것 보나 낮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