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을 구입했습니다. 오래전부터 노트북을 사려고 고민을 많이 했는데 결국은 애플 홈페이지에 Refurbished로 올라온 맥북 프로를 선택했습니다. ^^ 맥에 대해서는 거의 아는게 없어서 이 모델을 뭐라고 부르는지도 모르겠네요. ;;;
다른 노트북도 많은데 맥북을 구입한 이유는 여러가지입니다.
- 윈도우 말고 다른걸 써보고 싶어서
- 많은 프로그래머들이 맥을 이용하고 있어서
- 아이폰 앱을 개발해 보고 싶어서
- 디자인(외형, 아이콘)이 예뻐서
- 애플의 창조적인? 생각들을 맛볼수 있어서
- 디자인 관련 기능이 좋아서
- 동영상 편집기능이 좋아서
뭐.. 거의 애플빠가 되버렸군요. 아무튼 배송이 벌써 기다려 지는군요. 웬지 두근두군합니다. 이제 맥북관련 팁에 대해서 포스팅 많이 하도록 할께요 ^^ (더 이상 해킨토시로 밤셀일이 없어지겠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