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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겨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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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숨진 박씨, ‘북 통제구역’ 깊숙이 안들어갔을 가능성

<금강산 해수욕장 출입금지 펜스 허술..위험 `방치' 논란>

요즘 금강산 관광객 피살 사건이 많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위 사진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통제구역으로의 관광객의 출입을 막는다는 담장이 허술하게 되어 방치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끝부분은 1M도 안되는 흙으로 쌓아 놓은것이 전부라고 합니다. 많은 논란이 있겠지만 현대 아산의 미흡한 안정 장치는 결코 이번 사건의 책임을 회피 할 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북한은 사고의 책임을 묻는것에 대해 비웃지나 않을까?

거기서는 분명 통제 구역을 넘어온 것이라는 명분을 가지고 있고, 그것에 대한 대응을 했기 때문에 설사 공포탄 없이 바로 실탄이었다 해도, 경고 문구가 없었다 해도 과잉 대응이라는 비난은 있을뿐 책임을 묻기는 어려울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우리나라도 우방국도 아닌 적국의 군사 행동에 대해서 말이죠.

아무리 분단국가라 해도 아직은 적국의 한가운데 있는 관광지인데...


요즘엔 하다 못해 개인의 집인나 정원 같은데도 저거 보다 높고 튼튼한 담장을 세우고, 경비를 세우고, 24시간 경비 업체에 경비를 맞기고 있습니다. 하물며 우리나라와 협력을 맺고 있는 우방국도 아닌, 아직은 서로 총을 겨우고 있는 적국의 한가운데 있는 관광지에는 어떤 통제 설비들을 갗주어 놓아야 할까요? 정말 말이 안되는 관리 체계입니다.

10년을 넘게 금강산 관광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으면서도 과연 관광객의 안전을 위한 대책은 얼마나 부실하고 안일하게 관리하고 있었는지, 저 펜스만 봐도 알것 같습니다. 더구나 저 펜스 넘어에는 초소가 있고, 그곳에서는 우리는 향에 총을 겨누는 북한군이 있는데도 말입니다.

또한 새벽 6시에서 저녁 11시까지만 안내원이 있고 그 이후로는 아무런 안내나 경비가 없다고 합니다. 말대로라면 이 시간대에는 자유롭게 누구의 제제도 받지 않고 밖으로 나갈 수도 있고 다른곳들도 자유롭게 갈 수 있다는 말인데, 사방이 저렇게 초소들로 둘러 싸여 있는곳에 대해서 이렇게 허술하게 관리 하고 있었다는것이 정말 말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0.1%도 안되는 위험에도 전 국민이 일어나도 안전 대책을 마련하느라 정부가 진땀을 뺏던것이 불과 한달도 안되었는데, 넘어가면 100%죽을 수 있는 곳을 저런 허술한 방법으로 관리를 해오고 있었다는것에 대해서 현대 아산은 책임을 면하지 못할것입니다.

북한의 책임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이런 상황들을 생각해서 더욱 철저한 안전 대책을 마련해 놓았어야 할 현대 아산이 책임이 더 클것입니다. 합당한 책임과 함께 앞으로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의 방안을 강구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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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현대 아산의 준비는 과연 철저했나?

    Tracked from 세상구경 2008/07/13 23:11  삭제

    금강산 관광객 1명이 어이없는 죽음을 당해 뉴스가 한바탕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 조사가 진행되고는 있지만 명확한 원인과 과정이 판명이 될지는 미지수이다. 금강산 관광 사업자인 현대 아산은 "진상을 파악한 후 법적·도의적인 책임을 지겠다" 라고 했는데,난 현대 아산이 과연 사고방지와 안전을 위해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궁금하다.한국의 고질적인 병폐인 '안전불감증'에서 생긴 비극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사업자인 현대 아산이 해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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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mj, 2008/07/13 2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ㄷ대단해

  2. 빅_베어 2008/07/14 0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마디로 한국인들의 특성을 생각하면 상당히 약하게 막아 놓았네요.

    해외에서 위험하니 밤에 외출하지 말라고 해도 막무가내로 나가는 한국인들

    특성을 모르나 보내요..

    할려면 아예 휴전선 정도로 해놓아야 하죠 말 않듣는 사람들이 많으니

    이런말 하면 그렇지만. 분명한건 저기가 관광지라는 거죠 저기에 철책선 세워야

    할까요 기자의 논조는 충분한 분리가 되지 않아 그렇다 이러시는데

    분명 가지말라는 표시 정도는 된다고 봅니다..

    왜 넘어 갔는지 원인이 않발혀졌는데 여러원인이 있을수 있고 북한의 발표만

    믿을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건 사람이 죽었죠.

    이번 문제가 확실히 결론이 날때까지 누구 잘못이다 누가 잘못했다

    함부로 말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 BlogIcon 뽕다르 2008/07/14 1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관광지이기는 하지만 북한이라는 특수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요? 펜스 넘어에 실탄을 장착한 북한군이 24시간 감시를 펼치고 있는데 저렇게 허술한 대비를 해놓은 것은 충분히 비난 받아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

  3. BlogIcon 제이슨소울 2008/07/14 1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렇게 허술하면서......................

    이번엔 좀 강경 대응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퍼주기 식으로 언제까지 더 굽신굽신 거려야 하는건지....;;

  4. BlogIcon 러브네슬리 2008/07/14 2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렇게 한 사람이 죽었는데도..
    죄인은 없는 거네요..
    정말 얼마나 억울한 일일까요...
    한 명의 국민이 총을 맞아서 죽었는데도 마땅히 할 수 있는게 없다는 현실이
    참 너무나 안타깝습니다;